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는 11일 삼성물산과 27억5700만원 규모의 태양전지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 수준으로 금액은 크지 않으나, 일본 태양광 시장 진출을 위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회사측은 특히 이번 계약이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타 국가에 배타적인 일본 태양광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향후 전체 매출규모의 10% 수준인 200억원 이상을 일본시장에서 달성할 수 있도록 일본시장에 지속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기존 유럽 중심의 수출구조에서 탈피해 매출구조 다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에너지는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솔라 2010'에서 사막용 모듈을 전시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