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수트는 '신세대를 위한 편리하고, 신선하고, 재미있는 메시징폰'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때문에 평소에는 휴대폰을 닫고 일반 풀터치폰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메시징을 보낼 때는 쿼티(QWERTY) 자판을 꺼내 문자를 입력할 수 있다. '퍼수트'는 메시징을 보내기 위해 쿼티 자판을 꺼내면 메시징, 이메일 등과 같은 메시징 관련 메뉴들이 자동으로 나타난다. 또 쿼티 자판을 열고 닫을 때마다 화면이 가로 세로로 유연하게 전환된다.
팬택은 '퍼수트'의 대기화면을 3면으로 확장하고, 각각 별도의 주제로 구성해 터치폰 사용편의성을 제고했다. 기본 화면인 가운데 대기화면에서 왼쪽으로 드래그하면 왼쪽 대기화면이,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면 오른쪽 대기화면이 나타난다. 가운데 대기화면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시계, 달력, 뮤직 컨트롤러 등 기본 화면을 제공한다. 왼쪽 대기 화면에서는 메모장, 계산기 등 자주 쓰는 메뉴를 바로 꺼내놓고 사용할 수 있다. 오른쪽 화면은 전화번호부, 사진, 음악 등 사용자가 원하는 단일 컨텐츠를 꺼내 놓고 해당 콘텐츠를 쉽게 확인, 재생할 수 있다.
또 '퍼수트'는 터치스크린에 손가락으로 제스처를 저장해 단축키처럼 사용하는 '드로잉 커맨더'(Drawing Commander), 사진 촬영 후 얼굴 인식 통해 이름, 전화번호 등 관련 정보를 저장하는 '페이스 태깅'(Face Tagging) 기능으로 사용하는 재미를 더했다.
'드로잉 커맨더'는 터치스크린에 손가락으로 제스처를 미리 저장해뒀다가, 제스처를 그리기만 해도 전화를 걸거나, 뮤직 플레이어 기능을 실행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페이스 태깅'(Face Tagging)은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속 인물의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해 이름, 전화번호 등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으로 향후 사진을 감상하다 페이스 태깅을 설정한 얼굴을 터치하면 바로 전화를 걸 수 있다.
이외에도 대화 내용이 기록되는 스레디드 SMS(threaded SMS)를 지원해 메신저를 하듯 이전 대화 기록을 보며 SMS를 주고 받을 수 있다. 통화 시 상대방에게 자신의 주변 상황을 영상으로 전송, 공유할 수 있는 비디오 쉐어(Video Share) 기능과 외장메모리(Micro SD)도 지원한다.
해외마케팅본부장 임성재 전무는 "퍼수트는 신세대를 위한 개성있는 터치폰으로 사용편의성을 제고해 쉽고, 편리하고, 재미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며 "퍼수트를 시작으로 해외 터치폰 시장에서도 팬택만의 남다른 감각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10만대의 제품을 해외시장에 공급한 팬택은 올해 900만대 이상의 휴대폰을 해외시장에 수출, 글로벌 메이저 기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