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애널리스트는 9일 "지난해 상반기 월20억원 수준에 머물던 온라인 매출액이 금년 3~4월 들어서는 30억원 수준까지 증가했다"며 "새로운 유통채널로 자리 잡고 있어 긍정적인 모멘텀"이라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은 적극매수에서 매수로 하향하는 대신에 6개월 목표주가는 1만69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매수로 하향, 목표주가는 18,000 원으로 상향
국내 가정용 가구 시장과 싱크대 시장의 규모는 각각 연간 1.2~1.5 조원 수준으로 성장에 대한 기대가 어렵다. 가구는 교체주기가 길고 가구수요를 결정 짓는 결혼, 취학, 이사수요가 구조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사는 가정용 가구 시장내에서 가장 높은 Brand Value 를 보유하고 있고 판매채널 다변화를 통해 Top Line 성장세가 확대되고 있어 Premium Valuation 부여는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주가 상승으로 투자의견을 적극매수에서 매수로 하향하나, 6 개월 목표주가를 16,900원에서 18,000 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2010 년 3 분기~2011 년 2 분기 까지의 12 개월 Forward EPS에 PER 11.5 배를 적용해서 산정했다.
- 부동산경기는 여전히 부진
싱크대와 가정용 가구 시장의 업황을 결정 짓는 모멘텀은 결혼, 이사 및 취학 수요 등이다. 그러나 최근 부동산시장은 DTI 규제, 입주물량 및 악성 미분양 물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거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금년 1 월까지 두자리수 증가율이 지속되던 전국 아파트 거래건수는 4 월 들어 -4.0%의 역신장세를 기록했다.
- 2011 년 3 분기 부산점 오픈 예상
2009 년 9 월 잠실 4 호 직매장에 이어 2011 년 3 분기경에는 5 호 직매장 오픈이 예상된다. 지하 6 층~지상 8 층 규모로 건설되는 부산 직매장은 한샘이 지하 1 층~지상 4 층까지 사용할 예정이며, 영업면적은 1,500~2,000 평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뿐 아니라 울산까지 커버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산점 오픈으로 광역시급에 대한 사업 확장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부산지역 중고가 매장 오픈에 따라 월 매출액 증가 규모는 30 억원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 IK 성장세는 예상치에 못 미치나 온라인부문은 양호
저가 싱크대시장 확보를 위해 출시한 IK 는 월 매출액이 40~50 억원 수준으로 당초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나 영업인원 충원 및 다양한 금융 서비스 확보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지난해 상반기 월20 억원 수준에 머물던 온라인 매출액이 금년 3~4월 들어서는 30 억원 수준까지 증가해 새로운 유통채널로 자리 잡고 있어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평가된다. 건설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특판 매출액이 월 100 억원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 것 또한 매출액 성장에 일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