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유화는 9시12분 현재 전일대비 6500원(14.87%) 오른 5만200원에 거래중이다.
HMC투자증권 조승연 애널리스트는 "이번 소각은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판단된다"며 "정적 지배구조 확보로 성장사업 진출이나 전략적 제휴 및 지분, 유휴자산 활용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대규모 주식 수 감소에 따른 주당 가치 상승과 함께 다양한 상승 모멘텀으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HMC투자증권은 대한유화공업에 대해 대규모 이익소각 발표는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만2600원을 유지했다.
한편, 대한유화는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한 자기주식 취득과 이익소각한다고 밝혔다.
총 자기주식 취득 예정금액은 공개매수 예정가 5만6000원을 기준으로 952억원(170만주)에 달한다. 자사주는 이달 28일까지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 후 지체 없이 즉시 소각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