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헝가리의 재정불안 우려가 부각되며 유로화가 가파르게 급락했고 뉴욕증시가 폭락장을 연출했기 때문이다.
7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유영선)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1200원대에서 갭업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아시아 증시가 별다른 상승 동력 없이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유로화 하락세 또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환율은 1200원대를 유지할 것이란 입장이다.
간밤 4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223.00/1227.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210.00/1213.00원에 비해 13.00/14.00원 상승했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2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223.7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에 비해 21.95원 높은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아시아 주요증시도 동반 하락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215.00~1235.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