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구소 이전 등으로 인해 CAPEX가 총 600~65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감가상각비 증가로 2011년에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낮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CAPEX가 손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가이던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최근 제약 도매상의 부도가 증가함에 따라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설정이 증가할 경우 2/4분기 수익성이 예상을 하회할 수 있고, 자회사인 경보제약의 실적부진으로 지분법 이익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분기 매출은 예상 수준, 수익성은 불확실성 존재
동사의 2분기 매출은 1,000~1,050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전후로 예상되어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가능성이 높음
다만 최근 제약 도매상의 부도가 증가함에 따라,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설정이 증가할 경우 수익성은 예상을 하회할 가능성
- 주요 자회사 경보제약의 실적부진으로 지분법이익 감소 예상
동사의 지분법이익은 44억원(-15%, YoY)으로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데, 매출의 약 40%를 수출(일본 등)하는 경보제약이 엔화약세(100엔당 기말 원화환율: 1Q09 1,415원→1Q10 1,218원)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하기 때문임
- 2010년 대규모 Capex가 손익에 미치는 영향 아직 불확실
동사의 올해 Capex는 총 600~650억원으로 예상됨: 연구소 이전 및 리모델링(지난 2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토지 및 건물 308억원에 매입) 458억원, cGMP 설비투자/유지보수 투자/항암제 생산라인/세파계 항생제 생산라인 등 150억원
우리는 지난 5월 3일 보고서에서 감가상각비 증가로 2011년에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낮아질 가능성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올해 크게 증가하는 Capex의 많은 부분이 토지/건물에 투자되지만, 동사의 Capex가 과거 100억원 미만에서 600억원대로 급증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Capex가 손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가이던스가 필요함
동사 주식은 현재 낮은 Valuation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상기한 불확실성을 고려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을 추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