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원 연구원은 "자회사인 두산엔진 상장은 동사의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일 것"이라며 "두산엔진 상장은 신규자금 유입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및 동사의 지분법이익 개선 효과가 기대되어 시장의 우려를 점차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신규수주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 UAE 원전(2조원), 사우디 라빅 석유발전(4.5조원), 인도 석탄발전(1조원), 베트남 석탄발전 등 발전부문에서만 9조원 내외의 수주가 예상된다"며 "특히 최근에는 터키 원전 수주(2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동사의 수혜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
수주모멘텀 + 펀더멘털 유효 = 주가매수 기회
- 최근 3개월간 동사의 주가는 19% 하락하며 시장대비 22%p Underperform. 이는 1) 두산건설의 자금악화설, 2) 자회사(밥캣)의 유상증자 가능성, 3) 중동 등 발전 플랜트 수주 지연 및 취소 등 그룹의 유동성 리스크가 작용했기 때문
- 대내외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펀더멘털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 1) 두산건설의 최근 발행한 회사채 용도는 차환용이며, 6,000억원의 신용공여 한도 및 8,000억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을 감안할 경우 재무 리스크는 제한적. 2) 밥캣은 지난해 10억불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내년 5월까지 추가증자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음. 3) 동사의 주력시장인 발전 및 담수 플랜트(전체수주의 84%차지, 과거3년 평균)는 정부주도의 공공사업 성향이 강하며, 선진국의 교체수요 및 신흥국의 신규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대규모 수주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한편 자회사인 두산엔진(지분율 53%, 상장시 지분가치 5,000억원 내외) 상장은 동사의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일 전망. 두산엔진 상장은 신규자금 유입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및 동사의 지분법이익 개선 효과가 기대되어 시장의 우려를 점차 해소시켜 줄 것으로 판단
신규수주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
- 올해 동사의 하반기 신규수주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 UAE 원전(2조원), 사우디 라빅 석유발전(4.5조원), 인도 석탄발전(1조원), 베트남 석탄발전 등 발전부문에서만 9조원 내외의 수주가 예상됨. 특히 최근에는 터키 원전 수주(2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동사의 수혜로 이어질 전망. 수주잔고는 1분기말 기준 12.3조원 수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10,000원을 유지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10,000원을 유지.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음. 1) 신규수주 모멘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 2) 자회사 실적회복에 따른 지분법이익(두산엔진 및 두산인프라코어 등) 개선, 3) 원전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 등임. 특히 6-8월안에 대규모 수주(8조원 내외) 급증세가 전망되어, 최근 주가하락을 매수기회로 삼아야 할 것으로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