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4월 신규공장주문이 전월 대비 1.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의 1.7%(상향 수정치)에 비해 확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전문가 예상치 1.8%에도 크게 미달되는 수준이다.
특히 운송수단을 제외한 공장주문은 0.5% 감소, 9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용 자본재 주문은 3월에 6.7%(상향 수정치)나 대폭 증가했던 것과 달리 4월에는 2.6% 줄어들었다. 비국방용 자본재 주문은 기업지출의 척도로 간주된다.
경기회복의 주요 동력으로 평가되는 기업지출이 4월에 감소했다는 것은 2/4분기 초반 미국 제조업의 후퇴했음을 암시해주는 것이다.
한편 4월중 전체 공산품 재고는 3월과 마찬가지로 0.5%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