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면접심사 거쳐 8일 최종합격자 발표
[뉴스핌=신동진 기자] LG 'LG글로벌챌린저'가 28:1의 경쟁률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LG가 16년째 개최해오고 있는 국내 최초∙최장수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이다.
LG는 올해 'LG글로벌챌린저' 30팀 120명 모집에 전국 109개 대학에서 총 836팀 3344명의 대학(원)생들이 몰려 28:1의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LG는 3일 ▲ 자연과학 ▲ 정보통신·공학 ▲ 경제·경영 ▲ 인문·사회 ▲ 문화·예술·체육 등 5개 부문에서 서류심사를 통과한 총 75팀 300명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개최했다.
이날 면접심사는 ▲ 탐방주제의 참신성 및 유용성 ▲ 적극성 ▲ 어학능력 등을 중심으로 평가, 약 7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면접심사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들은 8일 'LG글로벌챌린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이들은 오는 6월말 발대식을 갖고 여름방학 2주간에 걸쳐 해외 각 국가의 정부기관,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 등을 탐방하게 된다.
LG는 항공료를 비롯해 소정의 해외탐방 활동비 등 탐방기간에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또 탐방 후 제출한 탐방보고서를 심사해 대상 1팀 및 최우수상 5팀 등 6개 수상팀에 대해서 총 3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졸업예정자들에게는 LG 입사자격을, 재학생들에게는 인턴자격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LG글로벌챌린저'는 테마나 국가가 제한돼 있는 다른 공모전과 달리, 대학(원)생들이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해 해외 선진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LG글로벌챌린저'는 지난해까지 500개 팀 1900여명을 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