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시장의 역점 사업 중 하나인 한강 르네상스 사업의 모습]
[뉴스핌=채애리 기자] 6.2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시장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뉴타운 개발 등의 개발 사업이 탄력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에게 오 시장이 재선에 성공한 만큼 그동안 추진 해 온 개발 사업에 투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하나의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오 시장의 재선으로 새로운 개발 계획이 나오거나 할 것으로 전망되지는 않는다"며 "지난 임기 중 하고 있던 한강 르네상스나 뉴타운 개발 등의 개발 사업과 시프트 공급 확대 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오 시장이 지난 임기 주력사업이었던 '한강르네상스'사업이 박차를 가할것으로 예상되는 바 성수, 이촌, 반포지구 등 한강변 일대 부동산 시장이 시장 회복세를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 지역의 경우 명확한 개발 호재가 예상되는 데다 한강변이라는 부지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가격 상승의 요인이 충분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이 지난 구정이후 꾸준히 하락세로 가격 조정 받아 더이상의 하락세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구정이후 매매가가 재건축과 중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한 끝에 송파와 잠실주동5단지의 경우 올해 초보다 2억원 이상 떨어진바 있다.
이에따라 투자자들은 경매와 급매물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시장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경매시장이 움직이고 그 후 급매물이 사라지는데 아직까지는 세 번 이상 유찰된 물건도 많기 때문이다.
지지옥션 강은팀장은 "경매시장은 지난해 9월부터 낙찰률 하락이 시작돼 지난 5월에는 최저 낙찰률을 기록했다"며 "이제 관망세를 갖고 있던 사람들이 선거를 기점으로 실천에 옮길 때가 온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