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정승교 애널리스트는 3일 "국내 모바일오피스 시장이 향후 3년간 연평균 18.3%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오는 2011년, 2012년 시장규모는 각각 3조 8700억원, 4조 8100억원 선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정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의 경우 향후 5년간 연평균 43.8%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현시점에서 KT, SK텔레콤의 투자 매력도는 사실상 대등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향후 3년간 모바일오피스 시장 연평균 18.3% 성장 전망, 2012년 시장 규모 4.8조원 추정
- 최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가 B2B 스마트폰 용으로 아직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선 주문량이 4만대를 넘은 것으로 알려져. SK, 삼성, 효성그룹 등이 갤럭시S를 채택, 고객/재고/생산 관리, 결제, 이메일, 메시징, 인트라넷 등의 모바일솔루션을 탑재한 모바일오피스 서비스를 채택할 예정
- 갤럭시S가 B2B 시장에서 주목을 끄는 이유는 넓은 화면, 고 해상도, 보안문제 해결, 개방성, PC 수준의 성능, 해외로밍 용이 등으로 모바일오피스 구현에 적합하기 때문
- 블랙베리, 갤럭시S와 더불어 아이폰, 특히 4G아이폰 또한 기업용(B2B)에 적합한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바야흐로 B2B 시장의 고성장은 곧 확인될 전망
- 이러한 모바일오피스 시장의 확대는 통신업체의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긍정적일 전망. 이는 기업시장의 특성상 높은 ARPU(가입자당 평균 수익)의 유지(혹은 증가)가 가능하고, 해지율이 극히 낮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 당사는 국내 모바일오피스 시장이 향후 3년간 연평균 18.3% 성장할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2011, 2012년 시장규모가 각각 3조 8,700억원, 4조 8,100억원 선일 것으로 예상. 영업이익의 경우 향후 5년간 연평균 43.8% 증가할 것으로 추정
- 결론적으로, 마케팅비용 상한제에 따른 시장 안정화, 무선인터넷 성장세, 모바일오피스를 필두로 한 B2B 시장의 성장, B2G 시장의 개화 등에 근거 통신업종 “Overweight” 권고. 현시점에서 KT, SKT 투자 매력도는 사실상 대등한 것으로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