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포드자동차는 최근 판매 부진을 이유로 자사의 브랜드인 '머큐리'를 단종하기로 결정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2일 보도했다.
포드사에 따르면 '머큐리'는 오는 4/4분기부터 생산 중단될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머큐리'는 생산된 지 70년이나 된 차종으로 판매량이 꾸준히 감소해 왔다. 특히 지난해 판매량는 2000년 수준의 26%에 그쳤다.
이와 관련해 포드사의 마크필즈 미국법인 사장은 "머큐리를 단종하는 대신 포드의 브랜드와 링컨의 선장에 우리의 노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