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얼리 써머 패키지

기사입력 : 2010년06월01일 16:32

최종수정 : 2010년06월01일 16:32

[뉴스핌=배규민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오는 10일 야외수영장 개장에 맞춰 ‘얼리 써머(Early Summer) 패키지’를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는 1일 숙박과 2인 조식이 포함돼 있으며, 360도 회전의 워터슬라이드와 자쿠지, 어린이 놀이기구 등이 구비돼 있는 야외수영장과 아이들의 천국 키즈월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JDC 제주공항 내국인면세점 5% 할인, 오가닉 화장품 록시땅의 목욕용품 5종 세트 등이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요금은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해 26만원~32만원이다.

이 밖에도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2인 사우나 무료이용 및 레스토랑&바 10% 할인, 세탁서비스 20% 할인, 롯데 스카이힐제주 C.C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롯데호텔제주는 6월 한달 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을 ‘프리미엄 이코노믹 데이’로 정하고 롯데호텔제주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모든 패키지를 4만원 추가 할인된 요금에 제공한다. 매주 일요일은 최대 6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100% 당첨 승리 기원 복권’을 제공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FIFA 공식 공인구 ‘자블라니’, KFA 공식 국가대표 유니폼, KFA 공식 붉은악마 T셔츠, KFA 공식 스포츠타올, 응원용 두건 등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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