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 피치가 스페인의 국가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며 뉴욕증시가 급락하는 가운데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31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221.00/1223.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211.00/1212.00원에 비해 10.00/11.00원 상승했다. 장중 고점은 1225.00원, 저점은 1189.00원이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0.9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221.1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94.00원에 비해 26.20원 높은 수준이다.
한편, 피치사가 스페인 국가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함에 따라 뉴욕증시는 1% 안팎의 급락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4월 개인소비지출은 증가했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3월수준이었고, 5월 시카고 구매관리지수(PMI)도 예상치를 밑돌아 증시하락을 부추겼다.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대비 122.3636p 내린 10136.68이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피치사가 스페인 신용등급 등급을 `AA+' 로 하향조정하며 유로화는 미 달러화아 엔화에 하락했다.
이에 유로/달러는 1.2269달러, 엔/달러는 90.91엔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