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KTB투자증권 백재욱 애널리스트는 28일 “대림산업의 만성적인 할인(Discount)요인들이 해소과정에 있으며 유화사업이 불안한 건설시장 환경의 방파제 역할을 하면서 투자매력이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그는 “대림산업은 불안한 국내외 건설시장 환경에서 가장 적합한 투자대상으로 국내 주택 리스크는 일찍 불거져 대응해 온 덕에 추가 리스크 제한적”이라며 “해외수주를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점과 중동투자지연은 대림산업의 유화호조 원인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 주택 리스크, 먼저 두들겨 맞은 게 오히려 약
미분양을 할인중으로 1/4분기 말 임대분을 제외하면 1000여가구에 달함. 대부분 진행현장 준공 또는 준공 임박해 추가 원가투입 부담 작음. 프로젝트파이낸싱(PF)지급보증 규모 감당해낼 정도의 재무구조 갖췄음(순차입금 7400억원). 건설자회사 삼호, 고려개발은 구조조정의 영향권 아닐 것으로 판단함
◆ 수주환경, 올해는 지난해와 다르다
보수적인 입찰전략으로 해외수주 타사에 비해 부진했음.(상대적 고마진 향유) 올해 해외수주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전략 변경. 이는 전체 이익성장에 긍정적임. 수주환경 불안해졌지만 전년대비 두 배 가까운 수주실적 거둘 전망.
◆ 유화사업이 있어 더 편안한 투자대상
시장기대를 상회하는 실적 지속. 중동투자지연이 유화호조의 한 원인. 자회사 YNCC는 고배당정책 유지. 지분법평가익은 향후 배당으로 유입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