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제이크루(J. Crew)는 분기실적 호전과 전망치 상향에 힘입어 주가가 추가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게스는 올해 연간 순익 전망치를 주당 2.80~2.8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2.99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회사 측에서는 유로화 약세가 이번 전망 하향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게스는 1/4분기에 주당 54센트, 총 5030만달러의 순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55% 늘어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22% 증가한 5억 393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망치가 저조하게 제시된 데 따른 실망감에 게스의 주가는 일시 10%대 폭락한 뒤 7%대로 낙폭을 일부 축소했다. 이날 정규장에서 게스의 주가는 7% 이상 급등한 상태였다.
제이크루의 경우 예상보다 양호한 분기순익과 전망치를 내놓으면서 주가가 1.4% 추가 급등했다. 정규거래에서도 1.4%대 상승한 바 있다.
이 회사는 1/4분기에 주당 68센트, 총 4470만달러의 순익을 거두며 전문가 예상치인 56센트를 웃돌았다. 매출 역시 지난해의 3억 4580만달러에서 4억 1390만달러로 증가했다.
올해 연간 순익 전망치는 기존의 주당 2.20~2.30달러에서 2.35~2.45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이 수치는 전문가 예상치인 2.35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2/4분기 주당 순익 전망치도 예상치 44센트보다 높은 40~45센트로 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