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영국 산업청(CBI)은 5월 소매판매지수가 직전월 수치인 13에 비해 크게 떨어진 -1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의 예측치는 12였다.
CBI의 이안 멕카퍼티 최고경제자문위원은 "이번 소매판매는 명백히 실망스러운 수치"라며 "주택시장의 침체와 높은 물가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계절답지 않은 혹독한 날씨 역시 의류 판매를 위축시킨 것"이라며 "이번 수치는 소비자들이 경제적으로 쪼들리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로 인해 구매 자체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