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 전망이 '안정적'이라는 것은 중기(1~2년) 전망으로 등급에 변화가 없을 것임을 의미한다. '부정적'인 기존 전망은 중기 전망으로 등급이 강등될 위험이 높다는 것을 시사했다.
피치는 이번 삼성전자의 신용등급 전망의 상향 수정의 배경에 대해 "지난 분기의 양호한 실적과 재무상황 개선 그리고 막강한 시장지배력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피치는 또한 25조 2000억원 설비투자 계획이 향후 등급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7일 삼성전자는 올해 5월부터 내년 6월까지 총 25조 2000억원의 설비투자를 집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회계연도 2009년의 8조 5300억원에서 크게 높아진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