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보고서를 통해 "화학업종은 당초 우려와 달리 올해 하반기에 세계 석유화학경기가 연착륙이 가능하고 실적개선 모멘텀이 유효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유업종의 경우 "올해 1월 정제마진이 바닥을 확인하고 개선추세이나 4월 비수기 이후 재차 조정국면에 있다"며 "그러나 하반기 이후 실물경기 회복과 공급증가 둔화 등 수급개선에 따른 정유시황 회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안 애널리스트의 이날자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제품시황의 구간별 투자전략
세계 석유화학제품 시황변동성이 2009년 8월 이후 확대되고 있다. 이처럼 제품시황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석유화학/정유업종에 대한 향후 투자전략은 Short_term(6개월) 화학, Long_term(1년) 정유업종에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한다. 2010년 하반기 1) 당초 우려와 달리 세계 석유화학경기가 연착륙이 가능할 것이라는 점, 2) 실적개선 모멘텀이 유효한 점, 3) Pure Chemical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는 점이 석유화학주에 대한 추천배경이다. 정유업종은 2010년 1월 정제마진이 바닥을 확인하고 개선추세이나 4월 비수기 이후 재차 조정국면에 있다. 그러나 하반기 이후 실물경기 회복과 공급증가 둔화 등 수급개선에 따른 정유시황 회복이 예상된다. 따라서 정유업종은 Long_term(1년) 관점에서 긍정적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 2010년 하반기 화학경기 연착륙(Soft landing) 가능
향후 세계 석유화학경기 사이클은 2011년 저점 이후 상승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화학경기는 지난 2008년 하반기 금융위기 이후 급격한 위축을 경험한 이후 2009년 이후 완만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0년 하반기는 당초 우려와 달리 급격한 하락보다는 완만한 연착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을 포함한 중동발 증설물량 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1년은 전년대비 시황이 조정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2011년 증설물량 둔화에 따른 2012년 이후 수급개선이 가능해 2012년 이후 제품시황의 회복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