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에 따르면 음성인식 ARS는 기존 버튼식 ARS 방식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고객 음성을 인식해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전국적인 서비스로는 업종을 불문하고 현대카드가 최초라는 설명.
특히 ARS음성의 경우 기존 기계식 음성 응대의 단점을 보완 실제 고객과 대화하듯 구어체가 적용됐고 다양성 구현을 위해 남성과 여성, 복수 성우가 번갈아 응대하도록 했다.
음성 안내를 원하는 현대카드 고객은 대표전화인 1577-6000으로 전화해 개인 식별 후 음성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은 안내를 끝까지 들을 필요가 없고 언제든 원하는 서비스를 수화기에 이야기하면 된다.
예를 들어 결제 대금을 알아보려면 바로 "결제 대금이 얼마인가요"라고 말하면 되고 SMS서비스를 신청하려면 "SMS 서비스 신청"이라고 이야기하면 되는 식이다.
이번 음성인식 ARS서비스는 전국의 고객들이 녹음한 12만개의 데이터를 활용, 표준어 이외의 음성도 인식하는 등 음성 인식률을 96% 이상으로 높였다.
결제대금을 알고 싶을 때 '이번달 결제 대금 조회', '결제금액 확인을 좀 하고 싶습니다', '결제대금 얼맙니꼬' 등으로 세분화하는 등 데이터의 종류를 대폭 늘린게 특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음성만으로 160개 시나리오에 대한 응대가 가능하다"며 "기존 ARS 응대의 번거로움과 시간 지체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카드는 지난해 말 65세 이상의 노년층 고객을 위한 전용서비스인 '실버케어 전문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하는 CS 개선을 위한 혁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