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서울시는 해외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초기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05년부터 해외 유명전시회의 단체관 참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틈새시장 공략과 해외진출 기반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창업초기 중소기업들의 해외전시회 참가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개별참가지원을 실시한다.
종업원수 30인, 창업 5년 이하의 잠재력 있는 수출 초보기업 30개사를 선발해 해외전문 전시회에 참가 할 수 있도록 돕고 전시회 참가 때 필요한 부스임차료와 장치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서울소재 전년도 수출액 500만불 이하 중소기업 중 수출기반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기업이다.
또한 올해 7월 1일부터 11월 31일 사이에 개최되는 해외전문전시회 중 참여성과가 기대되는 전시회를 선택해 참가비 지원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영세중소기업 우선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매출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고용증대 우수기업과 신규 창업기업 등은 우대한다.
단 2010년 서울시에서 단체관으로 지원하는 해외전시회와 타기관 지원금을 받는 경우는 지원이 제한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31일까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sba.seoul.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기업의 시장개척과 수출의지, 제품과 기술의 독창성과 경쟁력 등을 평가해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기업들의 업무 편의를 위해 증빙서류는 선정된 기업에 한해 향후 우편으로 접수한다.
서울시 오승환 산업지원담당관은 “중소기업의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을 통해 우수제품 개발 후 자금 부족으로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초보기업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수출 중소기업들의 애로점과 수요를 반영해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지난 2005년부터 해외 유명전시회의 단체관 참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틈새시장 공략과 해외진출 기반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창업초기 중소기업들의 해외전시회 참가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개별참가지원을 실시한다.
종업원수 30인, 창업 5년 이하의 잠재력 있는 수출 초보기업 30개사를 선발해 해외전문 전시회에 참가 할 수 있도록 돕고 전시회 참가 때 필요한 부스임차료와 장치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서울소재 전년도 수출액 500만불 이하 중소기업 중 수출기반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기업이다.
또한 올해 7월 1일부터 11월 31일 사이에 개최되는 해외전문전시회 중 참여성과가 기대되는 전시회를 선택해 참가비 지원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영세중소기업 우선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매출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고용증대 우수기업과 신규 창업기업 등은 우대한다.
단 2010년 서울시에서 단체관으로 지원하는 해외전시회와 타기관 지원금을 받는 경우는 지원이 제한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31일까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sba.seoul.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기업의 시장개척과 수출의지, 제품과 기술의 독창성과 경쟁력 등을 평가해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기업들의 업무 편의를 위해 증빙서류는 선정된 기업에 한해 향후 우편으로 접수한다.
서울시 오승환 산업지원담당관은 “중소기업의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을 통해 우수제품 개발 후 자금 부족으로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초보기업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수출 중소기업들의 애로점과 수요를 반영해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