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애널리스트는 이어 "1/4분기 우리LED, 뉴옵틱스 등으로부터의 지분법 이익이 포함된 세전이익율은 14%로 전분기 대비 소폭 높아지는등 향후에도 세전이익 중심의 이익 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TV용 LED모듈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자회사인 우리LED와 이 회사의 이익이 동시에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목표주가 15,000원으로 기존 대비 21% 상향 조정
LED TV의 수요 증가로 CCFL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동사도 LED로의 사업구조 전환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모니터패널용 LED 모듈만을 공급하고 있지만, 2분기말~3분기초부터는 TV용 LED모듈을 공급하기 시작할 것이다. 5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우리LED를 통한 LED패키징 및 모듈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동사에 반영되는 이익규모도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이를 반영하여 2010년, 2011년 EPS 추정치를 각각 1%, 24% 상향 조정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 1,056원에 기존 목표PER 15배를 반영하여 기존 12,400원에서 15,000원으로 21% 상향 제시한다. 목표 PER 15배는 국내 LED업체 2010~2011년 평균 PER 16배와 유사한 수준이다. LED 수요 급증으로 선두업체인 LG이노텍 외 LED부품업체로 수혜가 확대되고 있다.
- 산업변화에 준비된 업체
BLU(Back Light Unit)의 가장 중요한 부품이었던 CCFL이 LED로 교체되리라는 전망이 나온 지는 이미 5년이 넘었다. 그 기간 동안 동사는 변화에 대비해 LED 칩 개발, 패키징 생산설비 확충 등의 준비를 해 왔고 이제 CCFL이 급격히 LED로 전환되는 상황에 적시 대응을 하고 있다. 지금은 LED 패키징이 중심이지만 궁극적으로는 LED 칩 개발과 양산을 목표로 준비하기 때문에 동사의 LED 사업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다. LED패키징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LED의 생산능력은 2분기말 월 1억개, 2010년말에는 월 2억개까지 증가할 것이다. LED 수요처인 LG디스플레이와의 전략적 제휴 관계로 이러한 동사의 사업구조 변화를 뒷받침해 줄 수 있다.
- CCFL수요 감소로 1분기 매출액 583억원, 세전이익율 14% 예상
CCFL이 LED로 전화되면서 1분기 동사의 매출액은 지난 분기 대비 15% 감소한 583억원으로 예상된다. 물량감소, 단가인하, 환율인하 등의 요인으로 영업이익률도 전분기 대비 2%p 낮아져 7.4%로 예상되고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36%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우리LED, 뉴옵틱스 등으로부터의 지분법 이익이 포함된 세전이익율은 14%로 오히려 전분기 대비 소폭 높아졌고 향후에도 세전이익 중심의 이익 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TV용 LED모듈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자회사인 우리LED와 동사의 이익이 동시에 증가하기 때문에 동사 실적의 중요 지표는 영업이익보다는 세전이익으로 봐야 한다. 2010년 우리LED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5% 증가한 1천330억원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