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대는 60만원~70만원대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미러리스' 카메라 NX10의 보급형인 NX5의 국내 출시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해외출시는 확정된 가운데 삼성전자가 국내 출시를 망설이는 이유는 다음달부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서 나오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넥스 때문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향후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전략을 예의주시하며 대응해 간다는 전략이다
NX5는 NX10의 보급형인 만큼 가격대는 하향조정된다. 다만 디자인 등 외관적인 부분에서 가격조정이 이뤄질 전망이며 내부 플랫폼 등 기술적인 면에서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세부스팩을 살펴보면, NX5는 14mp로 NX-10과 동일한 이미지센서를 사용했으며 ISO 100-3200, 3fps, 720p/30fps비디오(H.264), 모노사운드, 내장플래시는 NX10과 동일하다. 다만, AMOLED가 아닌 23만화소의 3인치 LCD를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대는 60만원에서 70만원대 정도로 책정될 것이란 관측이다.
업계관계자는 "카메라의 경우 한 해에 생산할 수 있는 캐파가 엄연히 존재한다"며 "DSLR급의 경우 1년 내 2~3개의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NX5는 NX10의 패밀리다. 때문에 NX5는 NX10과 동일한 심장을 가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지난 6일 삼성 NX5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전파연구소를 통해 전파 인증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