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11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생명의 거래량은 6백만주를 기록중이다.
장 초반부터 매도세로 일관한 외국인 매도가 전체 거래의 35% 가량을 차지한다.
메릴린치, 모건스탠리를 중심으로 외국계 창구에서 219만주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대부분 보호예수에 묶여 있는 공모물량 중 상장 첫날부터 매도가 가능한 물량은 일반 청약 물량 888만 7484주(4.44%)와 외국인 기관투자가 물량 1777만 4968주(8.89%)다.
외국인 보유 주식 1770여만주중 12%이상이 상장 첫날 2시간만에 출회되고 있는 셈이다..
시초가 대비 9500원 높은 11만 9500원에서 출발한 삼성생명 주가는 장 초반 개인매수세가 몰리며 12만1000원까지 올랐지만 외국인의 집중적인 매도 공세로 하락 반전했다.
주가는 한 때 11만 2500원까지 하락했다가 낙폭을 줄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시초가 대비 5000원(4.18%) 하락한 11만 4500원을 기록중이다.
교보증권 임승주 연구원은 “시초가 수준부터 외국인들이 단기 차익실현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 추가 하락이 있을 경우 외국인들이 언제든지 저가 매수에 나설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