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500억유로(약 1조달러)의 긴급 구제금융 패키지에도 불구하고 유로존의 부채위기 극복 능력에 대한 경계감으로 유로화가 하락하고, 미 달러화가 주요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12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37.00/1138.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30.50/1131.50원에 비해 6.50/6.50원 상승했다. 장중 고점은 1139.00원, 저점은 1137.00원이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9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36.5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35.70원에 비해 0.85원 높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유로존 재정지원 패키지의 효과에 의문을 나타내며 약세를 보이며, 다우존스지수는 전날 대비 36.9p 내려 10748.26을 기록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유로존 경제가 재정긴축을 감내할 수 없을 정도로 약화될 경우를 우려하며 약세를 나타냈다.
이에 유로/달러는 1.2644달러, 엔/달러는 92.66엔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