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2010년 연간 영업이익은 합병 및 IFRS 회계도입효과로 일시적으로 1조599억원 수준으로 급증하지만, 2011년에 8876억원으로 정상화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이 급증하는 이유는 1/4분기에 염가매수차익 4965억원이 발생하고, 연간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 상각비도 약 3200억원 증가하면서 실질적으로 연간 영업이익이 1765억원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부진한 1분기 실적
LG텔레콤이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합병에 따른 염가매수차익을 제외한 1분기 영업수익은 1조 5,458억원(YoY +5.6%, QoQ -1.4%), 영업이익은 5,827억원(YoY +158.7%, QoQ +374.6%)을 기록했으나, 합병 효과를 제외한 실질적인 영업이익은 1,662억원(YoY -26.2%, QoQ +35.3%) 수준으로 파악된다. 부진한 실적의 원인은 가입자 유치경쟁으로 인해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 합병 및 IFRS 회계도입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1조599억원 예상
LG텔레콤은 2010년에 LG데이콤 및 LG파워콤과의 합병을 거쳐 IFRS 회계 도입이라는 큰 변화를 겪게 된다. 2010년 연간 영업이익은 합병 및 IFRS 회계도입효과로 일시적으로 10,599억원 수준으로 급증하지만, 2011년에 8,876억원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에 영업이익이 급증하는 이유는 1분기에 염가매수차익 4,965억원이 발생하고, 연간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 상각비도 약 3,200억원 증가하면서 실질적으로 연간 영업이익이 1,765억원 증가하기 때문이다(이를 제외한 수정 연간 영업이익은 8,834억원 수준).
- P/E 4.8배 수준, 점진적 주가상승 전망
2010년에 급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단말기 소싱의 열세, 유리하게 작용했던 비대칭 규제의 완화 등 불리한 환경 변화를 감안해도 현 주가는 충분히 저평가되어 있다. 목표주가 1만600원 및 Buy 의견을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