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위기의 확산 우려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이 이 같은 스프레드 확대의 배경이 됐다.
7일 로이터통신(Reuters)에 따르면, 유럽시장 초반 스페인 국채스프레드는 180bp로 9bp 확대되면서 유로화 도입 이래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탈리아 국채 스프레드는 164bp로 12bp 늘어나면서 2008초반 이후 최대 수준을 나타냈다.
이 가운데 중심국인 프랑스 국채 스프레드도 37bp로 3bp 확대됐다.
전날 유럽중앙은행(ECB)은 금리동결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별다른 지원 대책을 내놓지 않았고, 이에 따라 주변국 국채 매도세가 강화되었다.
한편 정작 위기의 중심지인 그리스의 국채 스프레드는 일시 941bp로 9bp 축소되는 등 950bp 수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