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날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데 따른 매도 주문이 수출주에 몰리면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5분 현재 1만 276.52엔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419.17엔, 3.91% 하락하고 있다.
이날 닛케이주가지수는 전날 종가에서 2.1% 가량 하락한 1만 472.70엔으로 출발한 뒤 낙폭을 점차 확대하며 200일 이동평균선(1만 312선)을 하회하고 있다.
전날 미국 다우지수는 한때 9% 넘게 폭락, 지수 10000선이 붕괴됐으며 S&P500과 나스닥지수도 8% 넘는 낙폭을 기록하는 등 최악의 급락 장세를 연출했다.
이에 대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등 증권감독당국은 거래 오류로 인해 이같은 급락 장세가 발생했는지 조사에 들어갔다.
이날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 주가지수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475엔 하락한 1만 880엔으로 출발했으며 달러/엔 환율은 91.15엔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