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부터 ECB 부총재로 활동하게 될 콘스탄치오 이사는 "금융시장의 사인들을 무시할 수 없다"며 "포르투갈은 긴축안을 더 강화시킬 새로운 조치들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콘스탄치오 이사의 이같은 발언은 포르투갈의 국채 수익률 스프레드가 이날 급등한데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나온 것이다.
콘스탄치오 이사는 "지금과 같이 시장내 긴장이 큰 상황에서 향후 이행할 긴축안들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당초 예상한 올해 예산적자 감축보다 더 큰 폭의 감축 노력은 유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유럽 금융시장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장 클로드 트리셰 총재가 금리동결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그리스 부도 가능성은 일축했지만 유로존 재정위기를 안정시키기 위한 국채 매입 가능성은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요동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