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리 용 중국 재정부 부부장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주말 정부가 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을 인상한 것은 시장 유동성과 함께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조절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리 부부장은 중국 정부가 위앤화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지만 위앤화 환율 시스템에 대한 개혁은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정부가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은행들의 과도한 대출은 인플레이션과 자산 가치의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리 부부장이 이같은 발언은 전날 미국의 절상 압력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는 위앤화 환율 시스템 개혁에 대해 기존의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시에쉬런 재무부장의 발언과 같은 맥락으로 풀이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