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사할린동포 노인 대부분이 고령인 까닭에 평소 나들이 다니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마련한 것으로 매년 한 차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유명한 관광지를 방문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나선 사랑나눔회 회원들은 노인들과 함께 에버랜드 곳곳을 돌아보며 놀이기구를 함께 타고 사진도 찍고 사파리와 퍼레이드를 관람했다.
이날 나들이에 참여한 한 노인은 “거동이 불편해 고국에 와서도 관광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데 한양 봉사단원들이 매년 찾아와 함께 해주고 있어 너무 고맙다”며 “놀이시설과 동물원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함께 한 봉사단원도 “어르신들께 필요한 것은 물질적인 것을 지원하는 것 보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양의 사랑나눔봉사단은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