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LG CEO 6人의 청소년 추천도서 12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홍승훈기자] LG CEO들이 청소년들이 탐독할만한 권장도서 12권을 직접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용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통합LG텔레콤 부회장 등 LG CEO 6명은 청소년기에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책 두 권 씩을 선정, 추천평과 함께 사내 인트라넷 및 LG홈페이지(www.lg.co.kr)에 소개했다.

우선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무수히 많은 영웅호걸들의 쟁투와 지략을 담은 '삼국지'(나관중)를 추천했다. 현명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 주는 수많은 지혜가 담긴 이 책이 청소년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바탕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에서다.

김태오 서브원 사장은 조선시대 박지원이 청나라를 여행하면서 새로운 문물과 제도를 경험하고 기록한 '열하일기'(박지원)을 소개하면서 "조선시대에 살았지만 벌써 당당한 세계시민으로 나아간 작가 박지원을 통해, 현재를 사는 청소년들이 좀더 폭넓은 사고와 당당함을 갖춘 세계인으로서 자신감을 가지길 바란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김 사장은 '역사란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유명한 명제를 담고 있는 '역사란 무엇인가'(E.H.카)를 추천하며 "시대를 통찰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역사인식과 상황분석의 힘을 키워준 책"이라며 청소년들에게 일독을 권했다.

김인철 LG생명과학 사장은 세계적인 금융투자가 짐 로저스가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새로운 문화와 트렌드에 대한 스스로의 체험과 연구를 통해 투자의 안목을 넓히는 과정을 자세히 소개한 '어드벤처 캐피털리스트'(짐 로저스)를 추천했다. 청소년들이 세상의 변화를 교과서가 아닌 스스로의 체험에서 배우고 보다 큰 안목을 갖기를 바란다는 취지에서다.

이와함께 김 사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농학자인 우장춘 박사의 전기를 다룬 '인간 우장춘'(김태욱)도 소개하며 "하루에도 몇번씩 패러다임이 바뀔수 있는 초고속 시대를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청소년들이 끊임 없는 발상의 전환과 열정을 배우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세계적인 경영 선구자 마커스 버킹엄이 20년 동안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성공의 비밀을 제시한 '강점'(마커스 버킹엄)을 추천하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점을 보완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각자가 지닌 강점에 집중해 성공을 체험하고, 청소년기부터 한계를 돌파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 부회장은 목표를 제대로 설정하고 이를 계획대로 달성하기 위한 실천법을 다룬 '목표에 집중하라'(발터 시몬)을 소개하며 "아무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집중해서 고민하고 철저히 준비한다면, 도전적인 목표도 반드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철 통합LG텔레콤 부회장은 주인공 싱클레어가 데미안을 만나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해 가는 과정을 그린 '데미안'(헤르만 헤세)를 추천, "무엇이 올바른 삶인지 고민하게 해 주는 이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자아를 확립하고,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는 지표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차석용 LG생활건강 사장은 세계적인 기업 월마트를 창시한 샘 월튼의 성공 비결을 담은 '샘 월튼, 불황없는 소비를 창조하라'(샘 월튼)을 소개하면서 "미국 최고의 부자가 된 후에도 근검절약을 몸소 실천했던 '가난한 집 아들의 성공 이야기'가 올바른 부자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어린 왕자가 여러 행성을 여행하면서 경험한 일화를 들려주는 '어린왕자'(생텍쥐페리)를 추천하면서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진정한 행복과 사랑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철 LG텔레콤 부회장은 용기와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세 모자와 이들을 배려하는 우동집 주인 부부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우동 한 그릇'(구리 료헤이)를 추천, "부와 명예, 성공이 강조되는 현실이지만 많은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사장은 만남과 헤어짐에 대한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수필 '인연'(피천득)을 권하면서 "맑고 아름다운 마음가짐에 눈뜨게 하고 자유로운 감수성의 폭을 넓혀준 피천득 선생님의 수필을 읽으면서 젊은 여러분들도 아름답고 자유롭게 꿈꾸길 바란다"고 밝혔다.

LG CEO들은 LG가 지난해부터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테마인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권장 도서를 직접 소개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해왔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