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전망은 월드컵 및 지방선거에 따른 디스플레이광고(베너)의 매출 상승에 따른 것이다.
김 사장은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올림픽 효과보다 월드컵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지방선거에 따른 매출 상승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게임매출은 비수기에 따른 매출 감소가 이뤄질 전망이다. NHN은 2/4분기 게임매출이 1/4분기에 못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 NHN은 온라인 게임부문의 사업 다각화해서 신작게임의 성공적 서비스 통해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3차 비공개테스트(CBT)를 거친 ‘테라’는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고 성인게임 ‘세븐소울즈’는 2/4분기에 상용화 할 계획이다. 그밖에 ‘출조낚시왕’과 함께 성인층을 공략해 ARPU(1인당 평균매출)을 높일 계획이다. 올 여름에는 웹게임 ‘바이시티’, ‘로스’가 서비스에 들어고 3/4분기 중에는 ‘사천성’, ‘신맞고’ 웹보드게임류 등을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 사장은 “다만, 웹보드 게임은 매출 증대보다는 환경 리스크 감소시키고 안정적인 캐시플로우를 마련하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모바일 분야는 게임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구상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NHN에 따르면 네이버 모바일 페이지뷰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NHN은 작년 하반기 스마트폰이 출시된 이후부터 네이버 페이지뷰(PV)와 순방문자(UV)가 모두 증가하고 있다.
김 사장은 “이 부분을 어떻게 수익성으로 연결시킬 것인가 하는 부분에서는 테스트와 연구개발을 하는 상황”이라며 “모바일 광고를 테스트하고 있는데 올해 중 소비자 피드백을 보고 상업화하는 방향으로 옮겨가겠다”라고 밝혔다.
NHN은 이 외에도 하반기에는 모바일 서비스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바코드검색과 뮤직검색, 음성검색 관련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고 네이버 데스크홈과 연계된 개인화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일본의 검색서비스인 네이버재팬의 라이브도어 인수는 당분간 현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김 사장은 “일본 검색서비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할 것”이라며 “최근 인수한 라이브도어는 직접적으로 합친다기보다는 한게임, 네이버재팬의 검속을 별도로 운영하면서 시너지를 몰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