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박진 연구원은 "2010년 양호한 실적 기대하나, 2/4분기부터 홈쇼핑 정책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올해 소매 경기 호조에 따른 외형 성장과 비용 절감, 지분법평가이익 증가 등이 긍정적"이라며 "SO 지분법평가이익은 전년 자산매각이익으로 감소와 동방CJ 지분법평가이익은 방송시간 확대로 증가 예상 등으로 2/4분기 이익증가율은 전년동기의 사명변경 비용으로 인해 1/4분기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
4월중 주가 회복으로 주가 매력도는 약화된 상태
- 동사의 주가는 금년중 KOSPI를 약 1%p 상회중. 1분기중 약 8%p 하회했으나, 4월중 약 9%p를 만회. 1분기중 주가 약세로 발생한 가격메리트와 수익 중심 경영으로 선회함에 따라 영업 실적호조가 예상된 점 등에 기인.
- 투자의견 Hold 유지. 1) 주가 회복에 따른 주가 매력도 약화와 2) 2분기부터 발생가능한 일련의 규제 리스크를 감안할 필요. 알려진 바와 같이 자회사들의 상장은 연기. 목표주가로 85,000원(RIM: CoE 10.2%, beta 0.89)을 유지. 목표주가의 2010년 PER은 11.0배.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충족. 유형 상품 판매 증가와 비용 절감에 기인. 보험 판매는 부진
- 1분기 영업이익은 301억원(12.5% y-y)으로 당사 예상치(292억원)와 컨센서스(285억원)를 충족. 큰 폭의 보험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유형상품 매출 급증과 판관비 억제에 기인.
- 취급고는 18.0% y-y 증가, 중산층의 소비 확대에 따른 유형상품 판매 급증에 기인. 보험 매출 감소로 GP마진(31.4%, -4.7%p y-y)은 하락했으나, 판관비를 전년 수준으로 억제.
- 순지분법평가이익은 41억원(74.7% y-y)으로 증가. SO 계열사의 지분법평가이익(33억원, 944% y-y) 급증에 기인. 동방CJ의 지분법평가이익(25억원, 0.5% y-y)은 지분율 하락 영향으로 전년동기 수준. 인도SCN의 지분법평가손실(-18억원)이 반영.
2010년 양호한 실적 기대하나, 2분기부터 홈쇼핑 정책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
- 2010년 EPS로 7,708원(8.0% y-y)을 유지. 소매 경기 호조에 따른 외형 성장과 비용 절감, 지분법평가이익 증가(196억원, 10.2% y-y) 등이 긍정적. SO 지분법평가이익(138억원, -7.7%)은 전년 자산매각이익(128억원)으로 감소. 동방CJ 지분법평가이익(95억원, 25.0% y-y, 지분률: 49%에서 30%)은 방송시간 확대로 증가 예상. 4월 현재 양호한 판매 추이 지속. 2분기 이익증가율(y-y)은 전년동기의 사명변경 비용으로 인해 1분기보다 높아질 전망.
- 한편, 정책리스크는 주의할 필요. 2분기부터 연말까지 신규사업자 선정, 공정위의 홈쇼핑 판매 마진에 대한 지적과 거래 관행 개선 방안 검토, 채널 위치 조정 가능성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