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스페인의 신용등급이 강등된 것이 스프레드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날 스페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의 기준이 되는 동일만기 독일 국채 수익률과의 격차는 장중 127bp(1bp=0,001%포인트)까지 치솟으며, 전날 유럽시장 종가인 117bp에서 10bp확대됐다.
이 가운데 장중 10년물 수익률은 4.23%를 기록, 주초의 3.98%에서 크게 확대되었으며, 2년물 수익률도 2.3%를 상회했다.
신용평가기관 S&P는 27일 그리스와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을 내린 데 이어 전날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도 하향 조정했다.
S&P는 스페인의 경제 성장세가 당초 예상보다 부진하다는 점을 들어 'AA-'에서 'AA'로 한단계 낮추고, 전망등급도 하락 가능성이 있는 '부정적'을 부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