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HP는 성명서를 통해 12억 달러에 팜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HP는 인수 대금으로 전날 팜 주가에 23%의 프리미엄을 얹은 주당 5.70달러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팜은 스마트폰 매출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중심으로 향후 생존이 불확실하다는 부정적인 전망과 함께 피인수설이 확산된 바 있다
HP 역시 컴퓨터 제조업체들이 모바일 분야로 영역 확대를 꾀하고 있다는 점에서 팜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꼽혀 왔다.
이번 인수에도 불구하고 팜의 최고경영자(CEO)인 존 루빈스타인 회장은 회사에 잔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HP의 인수 소식이 전해지면서 팜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27% 이상 폭등한 5.88달러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