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애널리스트는 "LG생활건강은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 위에 더페이스샵 인수 효과가 더해지면서 올해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또 추가적인 M&A도 지속적으로 검토할 전망인데 이에 필요한 자금은 코카콜라음료 및 더페이스샵 IPO를 통해 조달 할 예정"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중립 하향 조정, 목표주가 325,000원 유지
LG생활건강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25,000원을 유지한다.
동사의 1분기 실적은 크게 호전되었고, 추가적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에서의 상승 여력이 5%에 불과하여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다.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2010년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이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 위에 더페이스샵 인수 효과가 더해진 결과이다.
또한 2) 추가적인 M&A도 지속적으로 검토할 전망이다. 이에 필요한 자금은 코카콜라음료 및 더페이스샵 IPO를 통해 조달할 예정이어서 성장 스토리는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최근 들어 국내외 브랜드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더페이스샵과의 인수 시너지가 예상보다 크지 않아 양적 성장에 그칠 가능성이 있고, 해외 사업도 정상궤도에 오르려면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이런 점들이 하락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 1분기 실적 예상 수준의 호실적 기록
1분기 당사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기록하였다. IFRS에 근거하여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8% 증가한 6,710억원, 영업이익은 39.6% 증가한 930억원, 순이익은 45.1% 증가한 640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나타냈다. 1분기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은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와 더페이스샵 인수 효과로 요약 가능하겠다.
◆ 2010년에도 성장 지속될 전망
동사의 2010년 매출액은 IFRS 기준으로 전년대비 20.1% 증가한 2조6,622억원으로 예상된다.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 사업 모두 양호한 성장을 나타낼 전망이다.
생활용품은 전년대비 1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화장품은 더페이스샵 신규 매출 반영으로 57.3% 증가할 전망이다.
음료 매출도 10.1%의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 이러한 외형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3,14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이는 전년대비 37.8% 증가하는 수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