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국채선물이 장막판 급등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111.30으로 전날보다 25틱 급등하며 마쳤다.
이날 국채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4틱 하락한 111.01로 출발한 뒤 장중 111.00을 저점으로 외국인 매수 속에서 상승 전환했다.
1/4분기 GDP가 전년동월비 7.8%, 전분기기 1.8%를 기록하며 예상보다 높게 나오자 이에 대한 우려로 약세 출발했지만 이내 대기매수가 유입되며 전날의 강세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장중 기획재정부의 외환시장에 대한 구두개입이 나오면서 국채선물은 111.21의 고점을 찍은 뒤 전날대비 10틱 미만으로 상승폭이 줄면서 강보합권까지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은행권의 순매수가 막판 5400여 계약 정도 급증하며 장중 111.31까지, 전날대비 26틱까지 급증했다가 111.30으로 25틱 급등한 선에서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3013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도 5884계약의 국채선물에 대해 매수우위를 보였다.
증권과 투신은 46855계약과 2162계약을 순매도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연기금도 1480계약에 대해 매도우위를 보였다.
장중 하락과 상승폭 확대, 축소, 그리고 막판 급등 등 등락 속에서 거래도 빈번해지면서 거래량도 터졌다.
이날 국채선물 거래량은 모두 10만9646계약으로 지난 15일 이래 여드레만에 10만계약대를 돌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