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모임에서 중산 상무부 부부장은 "세계 경기부진으로 올해 후반 중국 수출기업들의 채산성이 악화될 수 있으며 이것이 더욱 심각한 무역분쟁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는 무역활성화를 지지하고 세계 최대 무역국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굳건히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 부부장은 "중국이 미온적이고 불확실한 글로벌 시장여건에 여전히 취약하고 현재 대외수요의 부족이 큰 문제로 남아 있어 올해 수출이 증가세를 보인 뒤 감소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수출 비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수출 순익이 축소될 여지가 크다"며 "무역분쟁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은 지난 3월에 72억 4000만 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2004년 이후 첫 월간 적자인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