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애널리스트는 이어 "TV와 가전 사업에서도 신흥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수요 강세와 M/S 확대 및 믹스 개선 효과로 한단계 높은 실적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각각 25%, 34% 상향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158,000원 제시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한다. 그간 HOLD 의견의 핵심인 스마트폰 부진은 3Q부터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와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통신 사업자들의 긍정적 평가 등으로, 점차 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TV 사업은 금년 LED로, 내년에는 entertainment (application) TV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며, 가전 사업은 신흥시장의 확대와 LG전자의 유통 지배력 우위로 동사 fundamental 회복을 재확인시켜 줄 전망이다. 목표주가는 기존처럼 sum of parts 방식으로 산출하였다.
- 핸드셋 우려는 여기까지만: 확실한 것은 나아지고 있다는 점
핸드셋 개선은 3Q 안드로이드폰 출시와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에서부터 예상된다. 5월 출시될 Verizon향 안드로이드 출시 모델은 그 첫 단추이긴 하나, 판매량은 소폭에 그칠 것이며, 3Q부터 스마트폰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될 전망이다. 실적 부진의 본질인 feature폰의 공백은 3Q부터 신규 라인업 대응으로 점차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따라서, 핸드셋 영업이익률은 2010년 2.8%에서 2011, 2012년 각 5.2%, 6.1%로 예상된다.
- 방향전환의 핵심: TV 주도권은 2011년 “entertainment TV”로 이어갈 것
TV 사업은 LG전자가 집중하는 사업이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TV 시장의 규모 확대로 인해, 한층 level up된 이익 창출력을 보여줄 것이다. LCD 및 LED TV의 M/S 확대는 물론, 현재 집중하고 있는 미디어-entertainment (application) TV에서 2011년부터는 주도권을 행사할 점이 동사 earning의 핵심이 될 것이다. 또한 환율 영향 및 경쟁사들의 가격 경쟁과 같은 과거 TV 성장 초기의 변수보다는, global TV 시장 확대에 초점을 맞춰야 할 시점이다.
- 2010, 2011년 영업이익 상향: 각 2.5조원, 3.4조원, 컨센서스를 각 1.7%, 8.0% 상회
스마트폰의 대응력 개선, global TV 및 가전 시장 확대 등을 반영하여 2010, 2011년 영업이익을 각 25%, 34% 상향한다. 시장 컨센서스를 각 1.7%, 8.0% 상회한 2.5조원 및 3.4조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H/W 제조 기반의 스마트폰만으로는 high-single digit 영업이익률 달성에 한계가 있긴 하나, TV와 가전 중심의 현 fundamental에 핸드셋 개선이 더해진다면, 강력한 turnaround 스토리가 임박했다고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