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효과로 수출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또한 그리스 사태와 은행세 도입우려가 완화되면서 투자심리도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이날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2.30% 상승한 1만 1165.79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 지수 역시 1.9% 상승한 996.71을 기록했다.
닛케이 지수는 앞서 1.2% 상승 출발한 뒤 꾸준히 오름 폭을 넓힌 끝에 결국 25일 이동평균선까지 상향 돌파하며 상승세가 더욱 가속화됐다.
그리스가 유럽연합과 국제통화기금에 공식적으로 지원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재정위기 관련 우려가 완화됐다.
지난 주말 막을 내린 선진20개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담에서 새로운 은행세에 대한 논의가 각국의 의견차로 진척을 이루지 못한 것도 투자심리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유로화 대비 엔화 가치가 126엔대로 약화되면서 수출주들도 선방했는데, 특히 캐논은 미국 기술기업들의 실적호전에 힘입어 3.5% 이상 급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