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D LED TV 9000을 26일 출시했다. 이번 출시와 함께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삼성전자 VD사업부 전략마케팅 김경헌 상무는 "삼성전자 풀HD 3D LED TV 9000은 TV의 지존이며 TV제품의 걸작"이라며 "디자인·기능·성능 모든 면에서 타사대비 우월한 가장 뛰어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상무는 "소비자 위주의 편의성을 고려해 구현했으며 모든 기능을 7.9mm 얇은 TV안에 다 담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디자인 측면에서 7.9mm는 기존 대비 1/3까지 얇아진 상황"이라며 "이는 초슬림으로 단순히 얇은 슬림한 TV차원을 넘어선 것"이라며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제품으로 전면·후면·측면 모두 무결점 디자인"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음은 VD사업부 전략마케팅 김경헌 상무 일문일답.
◆ 2D->3D 자체기발이 아니라 DDD와의 크로스라이선스로 알고 있다. 라이선스 비용은.
- 원초적인 기술은 DDD사가 가지고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이는 용어 자체에 대한 것일 뿐이다. 삼성전자 개발사업부에서는 컨버전스 기술에다 5억3000만가지의 경우의수를 넣어 화면을 만들고 있다. 구체적인 크로스라이선스에 대한 것은 내부적인 사항이라 알아봐야 한다. DDD사와 삼성전자가 기본적으로 (3D TV 컨버전스 기술력을) 함께 하는 것은 맞다.
◆ 최근 3D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안전대책이 있는지. 있다면 제품에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 삼성전자는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대응을 하고 있다. 1위기업으로서 모든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 중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3D에 대해서 어느나라에도 법제정화된 바 없을 뿐 연구단계다.
◆ 9000시리즈 판매 목표는?
- 현재 시장이 어떻게 형성이 돼 있는지 이런부분에 대해서 유수한 기관에서 프로젝트한 데이터가 없다. 1위 기업으로서 시장을 만들어가는 상황이다보니 구체적인 목표는 없지만 목표는 크게 가져갈 것이다.
(삼성전자 LED TV는) 지난해 시장에서 예측했던 수요이상으로 판매했다. 시장에서는 250만대 수요예측을 했으나 삼성전자는 판매 물량만 250만대를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3D TV 제품자체에 대한 자신감과 1위업체에 대한 자신감으로 뛸 것이다.
◆ 명품브랜드와 공동마케팅은 어디까지?
- 삼성전자가 (이번 풀HD 3D LED TV 9000시리즈 출시에) 중점적으로 품격을 중시하는 제품이다. 때문에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사안은 있지만 말씀드리긴 힘들다. 조만간 얘기하겠다.
◆ 제품가격은?
이미 지난 주말부터 매장에 전시됐다. 한국기준으로 3D 풀 패키지는 안경 등을 포함해서 판매가는 990만원으로 책정돼있다.
◆ TV용 앱스 현재 TV진행상황은?
- 적용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는 올해 신제품과 마찬가지로 정해져있다.
VD사업부는 고화질, 대형사이즈 위주로 개발해 나갈 것이다.
기존의 당사에서 하고 있는 모바일폰에서 하고 있는 것과 애플의 앱스토어,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 이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등은 모바일에 너무 집중돼있다. 이것을 TV에 적용하기에는 사실 부적합면이 있다.
(때문에 삼성전자는) 가능한한 대형 사이즈의 고화질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애플 위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삼성 앱스를 통해) 올리고 있다. 현재 국내 30여개가 올라가 있다.
◆ 앱스 프로그램 업데이트는.
- 프로그램 업데이트는 당연히 지원해야 하는 것이고, 사용환경에 유선, 와이파이로 항상 연결돼있다. 유선이든 무선이든 프로그램을 연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TV플랫폼에 들어가는 칩셋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기능, 멀티미디어 파일 등 자체 칩에 구현돼있다. 폭넓은 애플리케이션 지원이 가능할 것이다.
◆ 2D TO 3D 컨버전스가 오히려 시장을 위축하는 것 아닌지.
- 2D TO 3D 컨버전스가 (3D TV) 시장을 오히려 확대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