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전력 설계를 통한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제품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USB 3.0을 채용한 외장하드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6일 데이터 전송속도가 기존보다 10배 향상된 고성능 외장하드 '스토리 스테이션 3.0(Samsung STORYTM Station 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송속도 5Gbps(Giga bit per second)를 지원하는 USB 3.0 인터페이스를 채용해 기존 USB 2.0 제품대비 10배 더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는 저전력 설계를 통해 USB 케이블이 연결되지 않은 대기 상태에서는 드라이브가 동작을 멈춰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데이터 보안을 위해 실시간 데이터 자동 백업, 주요 데이터를 암호화해 저장하는 시크릿존(SecretZone™) 등 첨단기능을 가지고 있다.
'스토리 스테이션' 시리즈는 3.5인치 디스크를 적용해 2, 1.5, 1TB(테라바이트) 용량의 3종으로 출시된다.
반도체사업부 HDD 전략마케팅팀 이호성 상무는 "'스토리 스테이션 3.0'은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강력한 데이터 보안기능을 가지고 있어 대용량 자료의 이동이 잦은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토리 스테이션' 시리즈는 현재 USB 2.0을 지원하는 기본모델과 e-SATA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스토리 스테이션 플러스' 모델을 판매 중이다. 또 세련되고 품격있는 디자인으로 작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독일 iF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