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하이투자증권 심규선, 손준범 애널리스트는 "정부가 지난 23일 내놓은 미분양주택 4만호 이상 감축 및 주택 미분양 해소 및 거래활성화 대책은 은행업종 건전성 불안요인인 건설업 부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한 방안대로 진행될 경우 전체 미분양 11만 6,438호 중 34.4%인 4만호가 감축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9일 은행기업대출의 건전성 리스크의 가장 큰 부분은 PF대출을 포함한 건설업 대출이라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
또한 전체 미분양은 작년 3월말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준공 후 미분양은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어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며 준공후 미분양 비중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43% 수준에 이른다는 것.
심 애널리스트는 "최근 미분양주택의 통매각 진행 등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미분양 해소 움직임과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진행되면 5월 건설사들의 A~D 등급평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