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 시즌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국내 증시가 오름세가 지속될 수 있을지 관심이다.
지난주 업종별로는 IT와 화학, 철강주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추천주의 수익률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IT나 화학, 철강주들이었다.
다만, 국내 주요 8개 증권사의 추천을 받은 총 11개 종목 중 시장평균대비에서 1%이상의 성과를 보인 것은 불과 5개 종목에 불과했다.
신한금융투자의 추천 종목은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주간추천주 1, 3위를 모두 신한금융투자의 추천 종목이 차지 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한 동양강철은 이번주 주천주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주간 수익률은 13.43%이고 시장평균대비도 13.29%p로 큰 수익을 냈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에 독점공급중인 LED TV 엣지바 매출이 급증하며 1/4분기부터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된다고 동양강철을 추천했다.
이어서 SK증권의 추천을 받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주간수익률 8.03%, 시장평균대비 7.88%p 오르며 2위에 올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전방산업 호조와 증설효과로 올해 실적 개선 가능하고 패션부문도 봄철 성수기 진입으로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으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한 LG디스플레이가 주간 수익률 5.70%를 기록하며 세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요측면에서는 중국수요와 LED TV, 3D TV 수요는 기존 예상을 웃돌 전망이 LG디스플레이의 상승랠리의 원동력이었다.
또한 동양증권은 아이폰 출시로 스마트폰 초기 주도권을 확보했고 대규모 명예퇴직 관련 인건비가 작년 4/4분기에 반영되어 향후 관련 비용 절감예상된다며 KT을 추천했다.
이에 KT은 주간 수익률 4.99%를 기록하며 상승랠리를 지속했다.
대신증권과 대우증권의 추천종목인 하이닉스는 3.64%의 수익률을 보였다.
한편 금주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것은 두산인프라코어로 주간수익률 -9.19%, 시장평균대비 -9.34%p로 나타났다.
현대증권은 중국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중국 위안화 절상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지만 주중 줄곧 조정세를 보이면서 꼴찌의 불명예를 안았다.
그런가하면 더존비즈온도 주간수익률 -5.71%의 저조한 성적을 보였으며 SK에너지도 -1.22%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0.15%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