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그리스의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와 증시의 과열 경계심이 부각되면서 소폭 약세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소폭 상승하고 있지만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을 확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부담을 주고 있다. 대만 증시는 AU 옵트로닉스의 실적 호재를 배경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34.26엔, 0.31% 하락한 1만 914.83엔을 기록했다.
이번 달 들어 증시가 18개월 최고치 부근에서 움직이면서 과열을 의식한 차익 매물이 유입되면서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또한 그리스의 재정적자 문제가 계속 부각되고 있는 점도 추격 매수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반영되고 있다.
다만 도시바가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영업이익을 예고하고 나선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오전 도시바의 주가는 0.56% 상승한 534엔을 기록했다.
한편 현지시간 10시 27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4% 상승한 3009.7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주말을 맞아 중국 정부가 추가로 부동산 과열 방지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에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공상은행이 0.3% 하락하고 있으며 민생은행 역시 0.1%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48% 상승한 8017.18을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22% 하락한 2만 1408.50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AU 옵트로닉스가 시장의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공개하면서 4% 이상 급등, 기술주들의 오름세를 견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