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5년물 CDS 프리미엄은 하락세를 보이며 81bp를 기록했다. 전월보다 23bp가 떨어졌다.
스왑베이시스 역시 1년물의 경우 -105bp를 기록해 전월(-171bp)대비 66bp 하락했다.
CDS프리미엄과 스왑베이시스는 모두 서로 다른 통화에 부과되는 가산금리를 말하며 자금조달 여건이 좋을수록 절대값이 작아진다.
아울러 한국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을 뺀 16개 국내은행의 기간물 차환율 역시 전월 90.6%보다 5.7%포인트 상승한 96.3%로 나타났다.
이와 달리 한국씨티와 SC제일은행을 포함하면 103.4%로 높아졌다.
금감원은 국내은행의 해외 채권 발행으로 외화유동성이 풍부해져 올해 중 기간물과 1일물(over night) 차입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같은 기간 국제금융시장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여 90일 기준 차입스프레드가 전월대비 4.7bp 하락한 96.3bp를 기록했다.
중장기 차입 여건을 보면 3월 국내은행의 1년 초과 중장기 차입금액은 22.6억 달러로 전월 20.8억 달러 대비 1.8억달러 증가했다.
특히 이 기간 중 신한은행이 국책은행인 수출입은행과 유사한 조건으로 5.5년만기 채권을 발행한 것도 영향을 끼쳤다.
금감원은 "2월에는 그리스 재정위기 등으로 상승했던 차입 가산금리는 시장 불안요소가 진정됨에 따라 하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