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현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시장정보팀장은 21일“합의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건 맞지만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최근 어떤 합의가 도출된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류 팀장은 이어“FTSE측도 우리의 입장을 존중하는 분위기여서 지수 독점권은 합의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수 독점권 해제 문제는 지난 2008년 9월 한국의 FTSE선진국지수 편입 결정 당시 핵심 요구사항이었다.
FTSE는 지수 독점이 '반(反)경쟁적'이며 개방화라는 국제 흐름에 역행한다고 주장해 왔다. 반면 거래소측은 한국 증시의 대표 상품인 코스피200 선물옵션이 홍콩 런던 등에 상장되면 국내 시장에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불가' 입장을 고수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