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이가근 애널리스트는 21일 "올해 아이패드는 1000만대 이상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 산업으로 수혜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전자책, 신문/방송, 게임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며 콘텐츠 시장에서도 특히 아동용 콘텐츠 시장이 가장 큰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예림당, 웅진씽크빅을 추천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아이패드, 누가 실망스럽다 했나? 판매량이 성공을 말해준다
스티브잡스가 복귀한 이후 내놓은 애플의 Mobile기기의 공통점은 iTunes를 이용한 One Source Multi Use를 가능케 하는 Application이라는 점이다. 이런 맥락으로 출시된 것이 아이패드다.
시장은 잠시 아이패드를 PC로 착각했었고, 이런 착각들로 인해 지난 1월 제품 발표 이후의 초기 반응은 싸늘했다.
하지만, 판매량은 초기반응과 정반대로 폭발적이다. 출시 2주만에 95만대 이상 팔리고 있다. 초기 판매량은 대기 수요가 몰려 있다고 볼 수 있어서 판매량을 100% 신뢰할 수 없으나, 아이패드 WiFi모델의 경우는 아이폰과 다르게 통신사업자와의 협상 단계가 생략되므로 오히려 전 세계로 침투되는 속도는 아이폰을 능가할 수도 있어 보인다. 이런 것들을 감안하면 올해 1000만대 판매는 크게 무리가 없어 보인다.
- 아이패드의 성공 - 반도체와 컨텐츠 산업의 수혜로 이어질 것
아이패드의 초기 반응은 매우 성공적이다. 이런 아이패드의 성공은 메모리 반도체와 콘텐츠 산업에 수혜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의 특성상 기존 노트북 시장과의 시장 간섭 효과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Mobile DRAM과 NAND 수요를 새롭게 창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이 같은 수혜를 볼 것으로 판단된다. 더불어 대 화면 아이패드는 아이폰 이상으로 컨텐츠 시장을 급성장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책, 신문/방송, 게임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아이패드의 동영상 구현 가능 전자책 특성을 고려할 때 콘텐츠 시장에서도 특히 아동용 콘텐츠 시장이 가장 큰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기업은 예림당, 웅진씽크빅이 될 것으로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