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항공업체인 델타는 1/4분기 손실이 주당 31센트, 총 2억56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주당 96센트, 총 7억9400만달러에 비해 대폭 줄었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톰슨 로이터의 I/B/E/S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화폐의 평가절하에 따른 비용부담 1000만달러 등을 제외할 경우 손실은 주당 23센트로 더욱 축소되며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되는 수준이다.
한편 1/4분기중 매출은 2% 증가한 68억5000만달러를 기록, 전문가들의 예상치 70억달러에 약간 미달했다. 델타는 지난 2월 폭설로 항공기 운항이 대거 취소되면서 6500만달러의 매출 감소를 겪었다.
델타는 경기회복으로 항공여행이 늘어나면서 2/4분기에는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